세원테크, 야구경기 관람 실시

지난 2014년 7월 25일 세원테크 관리직 전원은 한화 대 기아 야구경기 관람을 하였습니다. 세원그룹 공채 48기 신입사원 생산부 김경종 사원과 품질보증부 박수동 사원의 성공적인 수습완료 보고를 축하하기 위해 김도현 총괄 사장께서 야구관람 기회를 제공해주셨습니다.

무더운 여름 날씨가 지속되면서 업무에 지쳐있던 세원테크 관리직들은 특별히 준비해주신 통닭과 맥주를 먹으며 스트레스를 모두 날려 버리고, 더불어 한마음으로 힘차게 응원하며 단합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경기는 한화의 8:3 역전승으로 끝이 났습니다. 경기가 끝나고 세원테크 김진석 공장장과의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야구선수나 회사원이나 모두 자신의 일에 프로이며, 야구선수들이 결과로 능력을 입증하고 몸값을 올리는 것처럼 우리도 명확한 결과를 도출해야 한다고 전하였으며, 야구팀이 우승을 하는 것이 우연이나 도박이 아니라 비시즌기간동안 몸을 만들고 많은 고통을 수반하는 훈련을 거친 결과물임을 명심하고 우리 세원테크도 품질5스타 달성, 더 나아가서는 차체 1등을 이룩하기 위해서 하루하루 노력하는 시간들을 보내야함을 강조하였습니다.

야구 응원과 함께 다 같이 한마음이 되어 단합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