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도 장애인고용 우수사업주 선정 세원정공은 지난 8월 6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으로부터 2012년도 장애인고용 우수사업주로 선정되었습니다. 이번 선정으로 세원정공은 장애인고용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사업장임을 대외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또한 지난 9월 25일, 세원정공을 비롯한 장애인고용 우수사업주로 선정된 총 10개의 사업주 및 장애인근로자는 김황식 국무총리의 초청으로 격려 오찬에 참석하였습니다. 이번 오찬 초청에 홍순택 대표이사와 조립반 조현수 사원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셨습 니다. 김황식 국무총리는 이 자리에서 일을 통해 자립과 행복을 추구해나가는 장애인근로자와 장애인 고용에 앞장서서 모범을 보인 기업인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향후에도 세원정공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고용차별이 없는 모범적인 사업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임직원 여러분께서도 이러한 노력에 동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정공 총무팀 -
2012-09-27"2012 우리지역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 지식경제부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북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 희망이음 프로젝트 "우리지역 일하기 좋은 기업" 에 세원물산이 선정이 되었습니다. 경북소재 중·소·대기업 中 30개 기업선정에 세원물산이 당당히 이름을 올렸습니다. 당사를 대표하여 김도현 부사장님께서 시상식에 참석하여 현판을 수여 받았습니다.
2012-06-26세원정공, '2012 우리지역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 지식경제부, 대구광역시가 공동주최하고 대구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 '희망이음 프로젝트' 에서 세원정공이 "2012 우리지역 일하기 좋은 기업" 에 선정 되었습니다. 대구광역시 내 19개사가 선정되었으며, 대구경북디자인센터 컨벤션홀에서 희망이음프로젝트 발대식 (2012년 6월 26일)이 있었습니다. 행사 일정 중 '현판 수여식'에서는 김중곤 본사 총무팀장께서 세원정공을 대표하여, 직접 현판를 수여 받았습니다. 청년인재와 지역우수기업의 일자리 매칭을 도모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기업 이미지 극대화와 우수인재 유치 확보에 더욱 박차를 가하는 세원정공이 될 것입니다. 사진 1. '2012 우리지역 일하기 좋은 기업' 현판 수여식에서 기업 대표들 사진 2. 희망이음프로젝트 발대식의 참석한 전체 기업인들과 대학생들의 기념촬영 사진 3. '우리 지역 일하기 좋은 기업 현판' - 세원정공
2012-06-26[세원물산]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선정 세원물산이 지난 3월 12일 경상북도로부터 '1/4분기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인증패 수여식에는 김성기 사장을 비롯하여, 이인선 경상북도 정무부 지사, 김영석 영천시장 등 많은 분들께서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 주셨습니다. - 다 음 - 1. 일시 : 2012년 3월 12일 2. 장소 : (주)세원물산
2012-03-12삼하시 “납세최우수기업” 수상 2012년 2월 20일 “납세최우수기업” 수상식이 삼하시 정부회의실에서 실시되었습니다. 이 시상식에서 삼하시에 입주해 있는 업체 중 2011년 납세 및 삼하시 발전에 기여한 23개 기업체에 대한 시상식이 있었습니다. 삼하세원를 대표하여 황형석 총경리께서 상금 500,000RMB와 순금(251g-67돈) 상패를 받았습니다. 수상기업은 다음과 같습니다. << 수상기업 : 총 23개 업체 >> 구 분 납세부문 최우수기업 (납세 억원 이상) 납세부문 우수기업 (납세 천만원 이상) 기업명 삼하세원 외 12개업체 화윤설화 외 9개 업체 상 금 500,000RMB 300,000RMB - 회의 - -상장수여-
2012-02-202012-01-17
2011년 제 9회 자동차부품 산업대상 시상식 - 세원물산 현대자동차 그룹 회장상 수상 2011년 12월 20일 세원물산은 자동차 부품 산업 진흥재단(KAP)이 주관하는 "제9회 자동차부품산업대상"에서 현대자동차 그룹 회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시상식은 서울 원효로 현대 자동차 사옥에서 수상자와 하객, 유관기관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세원물산 김성기 사장님께서 대표로 수상하셨습니다. 2012년에도 자동차부품 업체를 대표하는 세원물산이 되기 위해 전직원 모두 힘을 모아 더욱 발전하도록 하겠습니다.
2011-12-26“기아차는 기술지원 뿐 아니라 입지선정, 주정부의 인센티브 제공 등 공장이 자리 잡는데 도움을 줬다. 그리고 무엇보다 지금 차가 잘 팔려서 좋다.”(김상현 세원아메리카 부사장)미국 조지아주 웨스트포인트시에 있는 기아자동차 공장에서 북쪽으로 18km 떨어진 라그랜지(La Grange)시. 기아차 협력업체인 세원정공의 미국 생산법인인 ‘세원아메리카’가 있는 곳이다.세원아메리카는 기아차 조지아 공장의 부지가 선정된 이후인 2007년 8월에 사업부지 실사에 들어가 2008년 1월에 미국법인을 설립하고 그해 5월 공장을 착공했다.부지 25만2900여m²(7만6502평), 공장 건물 7만9420여m²(2만4024평)의 규모로 2009년 10월 완공했고, 같은 해 11월 기아차 조지아공장의 가동에 맞춰 생산을 시작했다.이 공장은 기아 쏘렌토, K5(현지명 옵티마) 등에 적용되는 자동차 차체부품을 만든다. 운전석 모듈의 뼈대 역할을 하는 카울크로스(Cowl Cross) 등도 제조해 공급하고 있다.공장에는 산업용 로보트 500대와 금속판재를 원하는 모양으로 가공할 수 있는 500톤 급 이상의 대형 프레스 라인 5개 등 대형 설비로 가득 차 있다. ▲ 세원 아메리카 직원이 차체 부품의 작업 예정 부위를 사전 점검하고 있는 모습. 생산라인에선 현지인들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었다. 이 공장에는 770여명의 현지인들이 근무중이다. 2009년 360명이었던 직원수가 2년새 2배 이상 증가했다. 세원아메리카는 2009년 11월 가동 첫 해 212억 원의 매출을 올렸고 2010년에 1580억원을 기록했다. 올해에는 지난해보다 47% 증가한 약 2328억원을 예상하고 있다.이는 기아차 K5(현지모델명 옵티마)와 쏘렌토 등이 선전하면서 조지아 공장이 3교대제를 도입할 만큼 풀가동되고 있기 때문이다. 기아차도 이롭고 세원아메리카도 이로운 상황인 셈.그렇지만 세원아메리카의 미국 현지법인을 세우기까지는 심사숙고의 과정이 필요했다. 여느 부품 협력사처럼 원청회사를 따라 해외에 공장을 짓는 과정에서 물량 확보가 염려됐기 때문이다. 대규모 투자를 해야 하는데 매출이 보장되지 않는 것만큼 위험한 것도 없는 까닭이다. 뿐만 아니라 해외 프로젝트에는 협력업체 단독으로 감당할 수 없는 돌발변수가 많이 발생한다. 이 때문에 일본 자동차회사의 협력업체들은 대형투자에 나서지 않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기아차는 이런 문제점을 인식하고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사전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를 통해 과거 해외 현지법인을 설립하면서 쌓은 노하우를 전수했다. 또 조지아주 정부, 라그랜지시에서 지원되는 투자 인센티브 혜택을 동반진출 협력사들이 제공받을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했다.그 결과 세원아메리카 등 미국에 진출해 있는 29개의 현대기아차 협력업체들이 각 지역에 안착해 성장기반을 다지고 있다.김상현 세원아메리카 부사장은 “1985년부터 현대기아차에 납품하고 있는데 기아차의 선전으로 중국 등 세원정공 현지법인 중 세원아메리카 매출이 내년에 가장 커질 것”이라며 활짝 웃었다. 라그랜지(미국)=강기택
2011-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