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원소식

[세원아메리카] 美 조지아 전기차 전용공장 투자 MOU 체결
2023-02-01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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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원그룹 전기차 시대 서막이 열렸습니다. 지난 2023년 1월 31일 세원아메리카는 조지아주 에핑햄 카운티 개발청과 링콘시에 약 98,000평 규모의 부지를, 전기차 전용 대응을 위한 세원 사업장으로 최종 선정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습니다. 이번 세원아메리카의 신공장 투자는, 링콘시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민간투자입니다. 

평소 세원그룹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온 조지아주 브라이언 캠프 주지사는 지난 2월 21일 세원아메리카가 에핑햄 카운티 링콘시에 740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3억 달러 이상의 투자를 할 것이라는 별도의 특별한 성명서를 발표하며, “조지아주 내에 두 번째 공장 건설을 하게 된 것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주지사의 특별성명서에는 조지아주 서열 2위인 존 번스 하원의장, 팻 윌슨 조지아주 경제개발부 장관, 켄 리 링콘시장 등도 축하와 함께 지역경제개발에 이바지할 수 있는 세원의 결정에 깊이 감사한다는 인사를 남겼습니다.

현대자동차 그룹의 첫번째 전기차전용 공장(HMGMA)은 에핑햄 카운티에 위치할 세원아메리카 신공장으로부터 약 30분 거리에 위치하게 됩니다. 2024년 10월 첫 양산을 시작할 세원아메리카 신공장은 2026년까지 약 7~8개 차종의 전기차의 차체 및 무빙 파트를 생산하게 될 예정입니다.

이번 신공장 건설을 시작으로, 신기술을 접목한 라인설계, 직원 채용 및 교육 등 양산시점까지 촉박한 일정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세원그룹의 첫번째 전기차전용 공장이라는 자긍심, 그리고 세원그룹의 새역사를 성공적으로 이끌겠다는 막중한 책임감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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