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원그룹, ESG 글로벌 지속가능평가서 ‘실버메달’ 획득…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강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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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1 관리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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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원정공·세원테크·세원이엔아이, 글로벌 지속가능평가 기관의 2025년 ESG 평가서 ‘실버’ 등급 획득 ● 현대차 전기차 공장 HMGMA 동반 진출 및 북미 제2공장 가동… 글로벌 친환경 생산 체계 강화 ● UNGC 가입으로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ESG 경영 실천 의지 명확히 밝혀 ● ‘A Better World, Best For You’ 비전 아래 전사적 지속가능경영 문화 정착 중 세원그룹이 글로벌 지속가능성 평가기관 “에코 바디스”의 2025년 ESG 평가에서 계열사 전반에 걸쳐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지속가능경영 실천에 의미 있는 진전을 이뤘다. 이번 평가에서 세원정공, 세원테크, 세원이엔아이는 실버(Silver) 메달, 세원물산은 ‘Committed’ 등급을 획득했다. 이는 환경, 노동·인권, 윤리, 지속가능한 조달 등 핵심 항목에서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ESG 경영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다. 특히, 이번 성과는 세원그룹의 ESG 경영 의지, 임직원의 실천 노력, 그리고 주요 고객사인 현대차그룹의 ESG 평가 지원과 협력이 어우러진 결과로, ESG 문화가 실질적인 평가 성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글로벌 경쟁력과 주요 고객사 1985년 창립한 세원그룹은 자동차 부품 산업에서 40년 넘게 기술 혁신과 성장을 이어왔다. 국내에서는 세원정공, 세원물산, 세원테크, 세원이엔아이를 통해 차체 및 의장 부품을 전문 생산하고 있으며, 현대자동차그룹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다. 최근에는 북미 완성차 메이커를 포함한 글로벌 브랜드와의 협력도 확대하며, 글로벌 공급 파트너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해외 법인 및 전기차 사업 진출 세원그룹은 2008년 미국 조지아주 라그란지(LaGrange)에 세원아메리카를 설립, 북미 시장에 차체 부품을 공급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의 미국 전기차 전용 공장 HMGMA(Hyundai Motor Group Metaplant America)가 2025년 초 준공되며, 세원그룹은 이에 동반 진출해 부품 공급을 본격화했다. 또한 조지아주 린콘(Rincon)의 제2 생산거점에는 에너지 효율성과 친환경 공정을 반영한 운영 체계를 도입해 ESG 기반의 생산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지속가능경영 비전 ‘A Better World, Best For You’ 세원그룹은 공정한 윤리경영, 환경 보호, 지속가능한 가치사슬 구축을 바탕으로 ESG를 기업 전략의 핵심으로 실천하고 있다. 또한 2024년 UNGC(유엔글로벌콤팩트)에 가입, 인권, 노동, 환경, 반부패 분야의 10대 원칙을 지지하며 글로벌 수준의 ESG 이행 의지를 밝혔다. ESG 비전인 ‘A Better World, Best For You (더 나은 세상을 위해 최선을 다합니다)’는 책임 있는 기업 활동의 철학을 담고 있으며, 전사적 실천을 통해 구체적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세원그룹 관계자는 “이번 글로벌 지속가능평가 기관으로부터의 높은 평가 결과는 경영진의 철학, 임직원 모두의 실천이 함께 만든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ESG 경영을 강화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발전하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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