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일보 특집기사] (주)세원물산, 2025 K-ESG 경영대상 '종합 ESG 대상' 수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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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21 관리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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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경제면, 2025년 10월 22일]
[2025 K-ESG 경영대상] ㈜세원물산 '지게차 센서 등 설치하자 안전수칙 위반 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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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부품기업 세원물산이 ‘2025 K-ESG 경영대상’ 종합 ESG 대상에 선정됐다. 세원물산은 사람과 현장을 존중하는 기업 문화와 열린 노사 문화를 기반으로 안전보건 경영·인재 육성·사회공헌 등 전방위에서 ESG 경영을 실천해왔다.
세원물산은 상생과 신뢰를 바탕으로 노사협의회와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운영하며 근로자의 목소리를 제도에 반영해왔다. 정기적인 사내 행사와 개선 제안 활동을 통해 직원 참여형 기업 문화를 정착시킨 것도 특징이다. 분기별 워크숍과 업무 혁신 발대식을 통해 회사의 비전을 공유하며 BEST & WORST 회의와 제안 제도 활성화를 통해 직원들의 의견을 직접 반영하는 자율적 개선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고충처리위원회 운영과 사내 소식지 ‘세원뉴스’ 발간도 노사 신뢰 구축에 기여하며 건전한 기업 문화를 형성하고 있다.
안전 분야에서는 매일 아침 TBM(툴 박스 미팅), ‘안전 요일’ 제도, 자율적 공정관리 도입으로 근로자 스스로 안전을 지키는 문화를 조성했다. 지게차 센서, 보행 신호등, 반사경 설치 등 시설 개선을 병행한 결과 안전 수칙 위반 건수가 1년 새 165건에서 22건으로 크게 줄었다.
인재 육성 측면에서는 대학·고교와 연계한 ‘세원트랙’을 운영해 현장실습부터 정규직 채용까지 이어지는 맞춤형 인재 양성 모델을 구축했다. 2024년 36명, 2025년 23명의 학생이 인턴십에 참여했으며 매년 100명 이상이 지원해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다. 임직원의 근무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복지 제도도 강화했다. 웰빙라운지, 헬스장, 휴게실 스마트 가든을 운영하고 기숙사·통근버스·카페테리아 등을 지원하며 쾌적한 근무 환경을 조성했다. 지역사회와의 상생도 이어지고 있다. 덕운장학재단을 통해 약 600명의 학생에게 누적 합계 6억3430만 원을 지원했고 장애인 고용률을 4% 이상 유지하며 맞춤형 지원 제도를 마련했다. 협력사와의 공동 교육, 상생 선언에도 적극 참여하며 산업 생태계 경쟁력 제고에 힘쓰고 있다. 세원물산은 2016년 고용노동부로부터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데 이어 2019년에는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같은 해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뿌리기술 전문기업으로 지정되며 기술력을 공식 인증받았고 2021년에는 고용노동부의 노사문화 우수기업 재인증을 획득했다. 조선희 기자 : hee3110@donga.com 기사 링크 : 지게차 센서 등 설치하자 안전수칙 위반 급감|동아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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