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0-07
2016년 3월 9일 품질5스타 인증서 수여식이 세원테크에서 실시되었습니다. 품질 5스타는 현대 기아 자동차가 협력업체의 품질 수준 및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2002년부터 도입한 제도입니다. 1. 일시 : 2016년 3월 9일(수) 2. 시간 : 10:00 ~ 11:20 3. 장소 : 세원테크 대회의실 및 현장 4. 주요 내용 : 세원 그룹사 소개를 시작으로 품질경영 추진활동과 운영현황, 격려사, 인증패 수여식, 현판 제막식, 현장투어 등이 진행 되었습니다. 품질5스타 달성에 힘써주신 모든 임직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아래는 행사 내용 및 관련 사진 입니다.
2016-03-112015-05-20
대구·경북 무역상사협회, 세원정공서 사랑방 모임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김규식)는 24일 대구시 달서구 <주>세원정공(회장 김문기)에서 ‘제16회 대구경북 무역상사협의회 사랑방 모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업종은 다르더라도 세계를 시장으로 쌓아온 자기만의 시장개척 노하우와 경영철학을 소개하고 공유하기 위해 6년째 이어져 오고 있는 지역 수출업체들의 대표적 이업종교류 모임이다.이날 행사는 대구의 자동차 부품 기업인 세원정공의 초청으로 진행됐다. 회원사인 업체 대표와 한국무역협회 외에도 한국무역보험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세관, 수출입은행, 신용보증기금 등 무역지원 기관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세원정공은 이날 생산현장 소개는 물론 자체개발 제품의 해외 직수출이나 해외공장 신설 등 앞으로의 계획을 설명했다. 또한 오찬과 함께 참석자들 간 현재 지역 수출 상황에 대한 토론도 이어졌다. 이외에도 이날 행사에 참가한 기업 대표들은 세원정공의 해외진출 모델과 기술개발 핵심역량 확보 전략 등에 대해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며 많은 관심을 나타내기도 했다.최우각 무역상사협의회 회장(대성하이텍 대표)은 “사랑방 모임이 이업종간 정보 교류의 장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올해도 협의회의 핵심사업으로 꾸준히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5-04-302015-03-24
세원물산, 30년간 노사분규 ‘0’… 회사는 외환위기때도 감원 안해 “하루빨리 세계무대에서 뛰고 싶습니다.” 지난해 12월 경북 영천시 자동차부품 전문기업인 ㈜세원물산에 입사한 허해성 씨(29)의 자신감이다. 그는 자재과에 배치돼 12주간 진행되는 조기 정착 훈련을 받고 있다. 이 회사는 2006년부터 신입사원 훈련제도를 도입했다. 3개월 후 프레젠테이션(PT) 평가에서 합격하지 못하면 훈련이 반복된다. 회사 적응력과 실무 경쟁력을 함께 높이기 위해서다. 이 제도의 배경에는 ‘창조는 인재’라는 회사의 경영 철학이 있다. 1일 세원물산 직원들은 창사 30년을 주제로 기록 영상물을 제작했다. 17분 분량의 영상에는 서로 존중하는 문화, 조직 화합을 보여주는 내용이 담겨 있다. 마지막 장면에는 김문기 세원그룹 회장(69)에게 전하는 감사 인사도 넣었다. 직원들은 “회사가 성장하면서 나 자신도 발전하고 있다. 부품 생산이 아닌 완성차를 만든다는 생각으로 일한다”고 말했다. 직원 400여 명이 연매출 2000여억 원을 올리는 힘이다. 1985년 설립 이후 회사는 한 번도 노사 분규를 겪지 않았다. 직원들의 각별한 회사 사랑은 구성원을 소중하게 여기는 경영 방침과 닿아 있다. 1998년 외환위기 때 한 명도 감원하지 않고 어려움을 이겨낸 일은 업계에 유명하다. 당시 생일날 미역국을 직접 끓여주며 직원들을 챙겼던 김 회장은 “가족처럼 지낸 직원들을 내보낼 순 없었다”고 말했다. 이에 노조는 자발적으로 주야간 근무시간을 나눠 일자리를 만들었고 수당은 반납했다. 회사를 둘러보면 곳곳에 세심한 배려를 엿볼 수 있다. 수십 그루의 소나무와 정원 쉼터가 방문객을 맞이한다. 자동차 외장재(철)를 다루다보면 직원들의 마음이 차가워질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조성했다. 화장실 분위기도 차별화했다. 고급 자재로 만들고 늘 클래식 음악이 흐른다. 화장실도 휴식과 재충전의 공간이 돼야 한다는 회사의 배려다. 기계 장비에 붙인 가족사진은 생산성 향상뿐 아니라 사고 발생까지 크게 줄였다. 훈계와 명령이 아닌 김 회장의 ‘너지(nudge·팔꿈치로 슬쩍 찌른다는 뜻)’ 경영에서 나왔다. 바람직한 방향으로 유도하되 강요하지 않고 개인에게 선택의 자유를 부여하는 방식이다. 근속 23년차인 김중곤 관리이사(47)는 “직원들의 자발적 행동은 신바람 직장 분위기를 만들고 회사의 경쟁력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직원 중심의 경영은 최고 품질의 부품 생산과 레이저 로봇 용접 같은 신기술 개발로 이어졌다. 2011년 현대·기아자동차의 품질 인증과 자동차부품산업 대상을 받았다. 2012년에는 경북도의 일자리 창출 우수 기업과 국무총리의 노사문화대상을 수상했다. 2005년 중국, 2009년 미국에 생산 공장을 지었다. 사회 공헌은 세계 속으로 뻗어가는 회사 위상에 걸맞게 통이 크다. 1971년 영남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김 회장은 2002년 모교에 장학금 5억 원을 내놨다. 지금까지 12명이 전액 장학금을 받았다. 2012년 노사는 사회적 책임 실천 협약을 했다. 2012년 20억 원을 출연해 만든 세원인재육성재단은 매년 저소득층 청소년 30여 명에게 장학금을 준다.
2015-03-11지난 12/5日 금요일 세원E&I가 현대모비스로부터 부품공급환경 개선활동관련 부품공용화 제안부문 우수협력사로 선정되어 아래와 같이 장려상을 수상하였습니다. -------------------- 아 래 -------------------- 1. 일시: 2014년 12월 5일 2. 장소: 세원E&I 3층 대회의실 3. 수상 부문: 부품공용화 우수제안부문(테일게이트트림 공용화) 4. 시상자: 현대모비스 A/S 부품공용화팀 김원균 과장 5. 수상자: 제품설계부 이중헌 차장 6. 수상내역: 부품공용화 우수제안 장려상 수상및 상품권 2014년을 마무리하는 이때에 받은 상이라 더욱 뜻깊은 상이라 생각됩니다. 앞으로 더욱더 열심히 매진하여 다가오는 2015년에는 더욱 발전하는 세원E&I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2014-12-09세원그룹 YTN SCIENCE '창경궁으로의 초대' 방영 지난 3월 4일, YTN SCIENCE의 프로그램인 '창조 경제 궁전으로의 초대' 에 세원그룹이 소개 되었습니다. 위 프로그램은 창업 기업의 성공스토리와 노하우를 공개해 많은 이들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세원그룹이 현재 글로벌한 기업으로 성장하기까지 어떤 노하우와 성공 이야기가 있었는지 소개 되었습니다. 촬영에 협조해주신 많은 세원그룹 임직원 여러분과 더불어 YTN 촬영 감독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전해드립니다.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시면 세원그룹 소개 프로그램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www.ytnscience.co.kr/program/program_view.php?s_mcd=1087&s_hcd=&key=201403041753127356&page=1
2014-03-10